주저리 서론:어느덧 2026년 2월이 밝았습니다.24년 즈음 학부를 졸업하고, 언젠가 만들어두었던 블로그를 오랜만에 열어보았는데 참 황량하더군요.10대 시절에는 네이버 블로그든 카카오스토리든 생각나는 대로 끄적이는 것을 참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글쓰기를 '일'로 생각해서인지 아니면 주변에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인지 예전처럼 쉽게 글이 써지지 않았습니다.그런데 고맙게도 최근에는 LLM(거대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블로그가 유행하고, 여러 전문 분야에 AI가 깊숙이 스며들고 있어 여유가 생겼습니다.코딩과 밀접한 전공을 마친 입장에서, 이런 급격한 기술의 발전은 오히려 좋은 곳에 신입입장에서 자리 잡기 어렵게 만드는 진입장벽이 되는 아이러니 함이 있지만, 사실 이런 변화가 낯설지만은 않..

일상주저리/일기메모 📅 2026.02.24
2026년의 시작, 주저리 주저리 블로그 다시 시작

블로그 시작합니다

일상주저리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까지 내 모습 막상 블로그를 시작하려하니 쓸만한 내용이 있을까? 하면서 미뤄두기만 1년째, 이전에 컴퓨터로 여러 가지 아무거나 해보던 시기였을 때는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컴퓨터 관련 글을 쓰고 소셜미디어에 내가 해본일들을 메모하고 반응을 보는 걸 즐기곤 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컴퓨터는 게임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이렇게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것도 미루면서 글쓰기 버튼을 누르는 것도 일이며, 쓸 내용을 고민하는 것도 일이란 걸 새삼 느낀다. 나에게 블로그는 무엇일까 나에게 블로그 그것은 무엇일까... 내가 블로그 해보자 하면서 마음잡은게 1년이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본 적은 아마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단순히 생각하면 WE(B) + LOG = BLOG 이겠지만 나에..

일상주저리 📅 2019.11.25
블로그 시작합니다